[치과] 치과진료와 과장광고 <한도병원 치과센터 치과과장 이진>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6-02 4322
치과진료와 과장광고 (한도병원 치과센터 치과과장 이진)
 
  올해 3월, 우리나라 스마트폰 가입자가 1천만명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꼭 그런 기사를 읽지 않았다하더라도 요즘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구체적이고 세세한 많은 정보들을 그때그때 유용하게 얻는 사람들을 발견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다.
 
  IT강국에 걸맞게 초고속인터넷망이 가장 잘 갖춰진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을 통한 광고는 이제 다른 어떤 분야의 광고보다도 더 즉각적으로 효과적이며 파급력에 있어서도 가공할만한 전달력을 보여주는데 거기에 스마트폰의 보급은 그 광고효과를 더욱 극대화시키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
 
  현재 의료계에서도 이런 효과적인 광고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많은 환자분들도 이젠 단순히 가까워서나 어디가 좋다더라 식의 소문에 의지해서 병원을 선택하는 대신 포털사이트나 각 병원들의 홈페이지 혹은 자신들의 진료경험담을 올려놓은 개인 블로그를 통해 직접 확인하고 꼼꼼히 따져본 후 내원하는 경우가 훨씬 많아지는 추세다.
 
  최근에는 병원과 환자들을 연결해주는 사이트들도 많이 생겨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한 병원홍보나 환자관리법 등이 개발되고 있어서 보다 손쉽고 빠르게 환자에게 맞는 병원과 증상관리를 받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대에 와 있다.
 
  하지만 이런 인터넷을 통한 광고나 그로인해 얻게 되는 정보들 중에는 간혹 허위, 과장된 것들도 함께 섞여 있다는 것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치과계에서는 한 때 무통, 무혈 레이저 수술이라는 광고가 유행한 적이 있다. 임플란트 수술시 레이저를 이용하면 통증이나 출혈없이 시수이 가능하다는 내용이었지만 결국 통증이나 출혈을 줄일 수는 있지만 광고처럼 무통이나 무혈은 아니라는 것이 판명되어 더 이상 이런 광고를 할 수 없게 된 사례가 있었다.
 
  또한 진료 전, 후라고 하지만 전혀 내용에 맞지 않거나 가공된 결과를 홍보하는 경우도 있다. 때론 가격을 통해 환자를 유인하는 경우도 있으며 상담이라는 미명 아래 온라인상에서 확진을 한다거나 다른 진료를 폄하한다거나 자신의 병원으로 유도하는 활동을 하는 경우도 있다. 과도한 광고비를 슬쩍 환자 진료비 안에 포함시키는 경우나 말만 바꾸어 새로운 기술인 양 광고해서 추가진료비를 받는 경우 등도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서 환자들이 반드시 신경써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관련 정부 기관에서는 이런 허위, 과장 광고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단소하고 고쳐나가는 동시에 환자들의 알 권리를 침해할 정도로 과도한 광고규제도 함께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 치과계에서도 스스로의 품위를 손상시키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한 자정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겠다.
 
  분명 인터넷시대, 스마트폰 시대에 넘쳐나는 정보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필요한 일이지만 진료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너무 광고에 의존하거나 그 내용을 맹신하는 일은 주의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진료도 결국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에서 이루어진다. 치료하는 사람이나 치료를 받는 사람들 모두 올바른 마음과 내용을 공유한다면 어느 때보다도 상호 신뢰를 유지하면서 효율적으로 만족하는 결과를 함께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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