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외과] 경추통<한도병원 척추센터>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5-23 4498
경추통 <한도병원 척추센터>
 
  의학 관련 지식이 홍수처럼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일반인들도 허리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 요추질환에 대해 어느 정도 상식을 갖고 있다. 그러나 경추통이나 목 디스크 등에 대해서는 지식이 얕은 경우가 많다. 심지어는 목 부위에도 척추 디스크와 같은 질환이 생기느냐고 반문하는 수도 있다.
 
  우리 사회에서 경추통 환자는 생각보다 흔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2009년을 기준으로 목이나 어깨 부위의 통증 때문에 치료를 받은 사람은 76만9천여명이다. 2005년 이 질환으로 진료를 한 인구가 49만7천여명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5년 사이에 55%가 늘어난 셈이다. 남성보다는 여성 환자가 30% 가량 더 많다는 보고도 있다.
 
  특히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의 장시간 사용은 목 부위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예전에는 통증을 호소하는 연령대가 주로 고령자 층이었으나 최근에는 20~30대도 경추통을 겪는 사례가 급증하는 추세다. 직장에서 바르지 못한 자세로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추통이 더 무서운 것은 제 때 치료되지 않으면 목 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머리뼈와 등뼈 사이에 있는 경추는 중추신경을 이어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앞쪽으로는 심장박동과 호흡, 소화 기능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이 지나가고 양쪽으로는 대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자리하고 있다.
 
  정상적인 경추의 구조는 신체를 왼쪽 측면에서 봤을 때 C자형이어야 한다. 그런데 고개를 숙여 장시간 일을 하다보면 기울어진 머리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 목과 근육에 힘이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되고 이런 자세가 지속될 경우 경추가 일자모양으로 변하게 된다. 결국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부과되면서 경추디스크내의 압력도 상승, 목 디스크가 생길 가능성이 커진다.
갑작스러운 운동도 경추통을 불러온다. 평소 운동부족인 상태에서 윗몸일으키기 등 무리한 동작을 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목에 무리가 오기 때문이다.
 
  경추통 증상은 뒷목의 뻐근함을 비롯해 오십견과 비슷한 만성 어깨통증, 팔.손가락 저림 등이다. 어깨나 팔로 내려가는 신경을 자극하여 다양한 통증과 저림, 두통, 어지러움까지 유발하는 수도 있다. 더 심하면 대.소변 장애와 전신마비까지 찾아온다.
  경추통을 고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통증의 원인이 밝혀지면 생활습관의 변화로서 치료가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서다. 이어 약물 치료와 물리.운동치료, 목 보조기 착용 등 보존적 치료가 뒤따른다. 증상의 완화가 없을 때는 통증의 원인이 되는 신경에 직접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차단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보존적 치료나 신경차단술을 실시했음에도 통증이 심하여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목 디스크는 목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해주는 디스크가 빠져나와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이어서 근본적으로 빠져나온 디스크를 제거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통증이 재발할 수 있다.
 
  경추통을 예방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책상에 바르게 앉거나 컴퓨터를 다루는 자세 변화 등의 작은 실천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다. 운동을 할 때는 충분한 몸 풀기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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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사병 <한도병원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장>
노안 <한도병원 안과센터 안과장 신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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