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치아 우식증<한도병원 치과센터 최승태>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5-02 4404
치아 우식증
최승태 (한도병원 치과센터 치과 과장)
 
  충치란 오복 중의 하나인 치아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의 하나로 정식 학술 용어로는 '치아우식증'이라고 한다.  충치는 입안의 음식물 찌꺼기가 세균에 의해 부패됨으로써 발생하는 산에 의해 치아의 석회 성분이 녹거나 파괴되어 점차 아픔을 느끼게 된 후 치아를 잃게 되는 하나의 세균성 질환이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영구 치아의 충치 이환율이 약 80%에 이르며, 한 사람이 평균 2-3개의 충치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치아 우식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는 치아 표면에 생성된 세균막인 플라크(plaque)를 들 수 있다. 음식물을 섭취할 때 입 안에 음식 찌꺼기가 남게 되는데, 플라크를 이루고 있는 세균에 의해 입 안에 남아있는 설탕이나 전분 등이 분해되면서 발생하는 산이 치아면의 법랑질을 공격하여 손상되면 치아 우식증이 발생하게 된다.
  치아 우식증의 주 증상은 치아 통증이며, 통증의 심한 정도는 치아 법랑질에서부터 치수의 손상까지 우식증의 진행 범위에 따라 매우 다양하다. 우식증이 법랑질에 한정된 경우에는 거의 못 느낀다. 우식증이 법랑질과 상아질 경계 부위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찬 것에 시리고, 단 맛에 예민하다.  우식증이 상아질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차고 뜨거운 것에 불편감을 느끼게 되며 음식물을 씹을 때 통증을 느끼게 된다. 우식증이 치수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뜨거운 것에 통증을 느끼고 차가운 것에는 오히려 통증이 완화된다. 아무런 자극이 없어도 통증이 나타나며, 이 경우에는 진통제도 소용이 없다. 타진(두드려 확인하는 검사) 시에는 반응이 없거나 약간 나타난다.
치수괴사는 검사를 하면 예민성 검사에 반응이 없고, 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 엑스레이상에서 치아 뿌리 끝에 병소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치아 우식증의 검사를 위해서는 먼저 탐침과 미러(mirror)를 이용한 임상 검사로 구멍이나 변색을 확인하고, 치과 방사선 촬영 검사를 통해 엑스레이 사진상으로 검게 나타나는 우식증의 존재를 확인한다.
  치아 우식증의 예방방법은 당류가 많이 함유된 음식과 음료수, 입 안에서 당류로 변할 수 있는 음식, 입 안에서 쉽게 씻겨 나가지 않는 음식 등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구르트와 같은 유산균 발효유는 산도가 높아 충치를 쉽게 유발하므로 주의한다. 반면 입 안에서 빗자루 기능을 할 수 있는 섬유소가 많이 함유된 야채와 과일을 섭취함으로써 충치를 줄일 수 있다.
  직접적인 예방법으로는 불소 사용과 씰란트를 들 수 있다. 불소는 입안의 미생물이 당분을 분해하여 만들어 내는 산에 저항하므로 산에 의해 치아의 칼슘 성분이 빠져나가면서 구멍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미생물 덩어리인 치태 플라크가 치아에 달라붙는 것을 직접적으로 막아주어 치아 우식증 예방에 도움을 준다. 불소를 사용하는 방법으로는 수돗물에 불소를 타는 방법, 불소치약으로 이를 닦는 방법, 불소 용액으로 가글 하는 방법, 치과에서 불소를 도포하는 방법, 불화정제를 영양제처럼 복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또한 치석제거술(scaling)을 일반인인 경우 6개월에 한번 정도 해주고 치주염이나 치태와 치석이 많이 있는 경우는 4개월에 한번 해주는 것이 충치예방에 도움이 된다.
<상담: 031-8040-1114 (내선 334)>
 
노안 <한도병원 안과센터 안과장 신정철>
파상풍 <한도병원 응급의학과장 강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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