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학과] 파상풍 <한도병원 응급의학과장 강환석>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4-21 4555
파상풍
 
대아의료재단 한도병원 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장 강환석
 
  나들이가 잦아지고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계절이다. 야외 활동이 많은 요즘 감염성 질환의 발병이 눈에 띄게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파상풍은 질병발생은 많지 않지만 감염되면 심각한 경우가 많아 찔리거나 베이는 상처를 입었다면 '파상풍'을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파상풍 감염 원인으로 탯줄을 녹슨 가위로 자른다던가, 녹슨 목에 찔린다던가 하는 원인이 잘 알려져 있지만, 파상풍균은 녹슨 못, 흙, 동물의 배설물, 모래, 나무 등 우리 생활 곳곳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기 때문에 작은 상처, 찰과상에도 파상풍에 감염될 수 있다.
  상처를 무시하고 대충 소독하여 방치해 뒀다가 고열,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아이들은 물론 예방접종을 한 어른들도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염될 수 있으며 아이 때 예방접종을 랫더라도 성인용 추가 예방접종을 하지 않으면 역시 감염 위험성이 있다.
  파상풍은 1~2일에서 약 2주까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목과 턱 근육이 경직되고 차츰 심해져서 입을 열지 못하고 삼키지 못하게 된다. 이 때 나타는 전신 증세로는 안절부절 못하고 과민항 반응을 보이며 두통, 미열, 오한, 전신성 통증 증이 있으며 더 진행되면 경련성의 근육 수축과 안면 경련이 나타나 비웃는 듯한 표정이 나타난다. 이 경련은 햇빛이나 소리 등의 사소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며 전신 경련 시에는 환자의 목과 등이 경직돼 활 모양으로 휘어서 이른바 후궁반장이 나타나게 된다.
 상처가 난 뒤 파상풍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상처를 깨끗한 물로 씻고 바로 소독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물질이 상처에 남아있거나 6시간 이상 방치해두면 나중에 소독한다 해도 파상풍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피부나 점막에 심한 상처가 낙을 때에는 파상풍 항독소나 면역 글로불린을 투여해 예방하고 그 이전에 정해진 시기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영유아기 때 맞아야하는데 생후 2,4,6개월에 한번씩 3회 기초접종을 한 후 18개월에 1차 추가접종, 4~6세 사이에 2차 추가접종을 실시해야 한다. 파상풍 백신은 시간이 지나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10년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11~12세에 추가 접종이 필요하며 성인이 된 후에도 10년에 1번은 예방백신을 맞아야 파상풍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다.
  40대 후반 이상인 사람은 영유아기의 예방접종경험이 없기 때문에 초기에 3회 접종을 시작하며 이후에는 10년마다 1회씩 접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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