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눈의 충혈 <한도병원 안과장 신정철>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4-08 4460
눈의 충혈 (한도병원 안과센터장 신정철) 
  눈의 피로나 충혈 등은 흔하면서도 포괄적인 증상이고 어떤 특정한 질병의 증상은 아니다. 눈이 충혈되는 증상은 마치 내과나 외과에서 ‘배가 아프다’고 말하는 경우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러나 모든 병에서 마찬가지로 가장 기본적인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발생 가능한 중한 질병의 초기증상인지, 아니면 단순히 넘어가도 되는 것인지의 감별진단이 꼭 필요하다.
  그러므로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눈에 어떤 이상이 있음을 암시하기 때문에 가능성 있는 여러 가지 질환을 전부 염두에 두고 검사해 보아야 하는 복잡한 상황이다.
이런 경우는 모든 안과검사의 첫째인 시력검사를 제일 먼저 해 보아야 한다. 교정 전, 후의 시력이 얼마인지, 맞는 도수의 안경을 착용하였는지, 아니면 안경을 쓸 시력인데 안 썼지에 대한 체크가 필요하다. 실제로 안정피로의 많은 부분이 무자격자에 의한 잘못된 시력교정에 의해서 일어난다.
  두 번째, 눈썹이 눈을 찌르는지, 눈꺼풀과 눈의 외부 피부에 이상과 염증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검사하는 외안부 검사를 한다.
  세 번째, 안과에서 사용하는 생체현미경으로 각막, 결막과 그 뒤인 눈 내부에 이상이 있는지를 전반적으로 정밀한 검사를 하여 각막염, 만성결막염 등의 여부를 판별한다.
  익상편과 검열반이라는 질환이 있는 지도 함께 검사한다. 예를 들어 검열반이 있는 경우 검은 동자 안쪽 흰자위에 누렇고 분홍빛의 작은 돌기가 솟아 있는데 이것이 있는 분은 다른 사람들보다 많은 이물감과 잦은 충혈을 보인다.
  마지막으로 알레르기증상일 경우도 염두에 두어야 하며 안구건조증이나 녹내장 등도 빼놓아서는 안 되는 질환이다. 위에 열거하지 않은 병이 원인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자세히 검사하여야 한다.
  눈의 잦은 충혈은 외관상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주위의 지적을 자주 받게 되어 신경이 쓰이는 증상이다. 충혈은 흰자위에 분포되어 있는 실핏줄이 붓는 것이다. 평소에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안 보일 얇은 실핏줄이 염증에 의해 직경이 커져서 핏발이 쉽게 보이는 것이다.
  실핏줄은 흰자위 표면에는 가로로 평행하게 분포되어 있어서 은하수처럼 가로로 충혈되어 보일 수 있다. 이 현상은 드물지만 취침 시 눈을 약간 뜨고 수면을 취하는 분에게도 가로로 평행한 충혈증상과 염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충혈이 다른 사람보다 자주 일어나는 분들은 이 실핏줄의 분포가 다른 사람보다 많기 때문에 완전한 원인제거는 힘들다.
  일반적으로 충혈과 피로를 제거하는 효능이 있다는 안약을 안과의사의 처방없이 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일시적인 효과는 있지만 이것은 강제로 눈의 모세혈관을 수축시키는 약제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정상적인 혈액의 순환과 이에 따른 산소공급을 막는 부작용을 초래한다.
  또한 그 안약에 포함시킨 호르몬의 영향으로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녹내장에 걸려 실명해버린 사례가 실제로 발생하였으므로 주의를 요하므로 전문의의 진찰과 처방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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