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알코올과 연관된 신경계 질환 <한도병원 신경과장 전상신>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1-02-25 4576
 
  알코올과 연관된 신경계 질환 (한도병원 신경과 과장 전상신)
 
  연말연시가 되면서 음주기회가 늘고, 자칫 폭음으로 이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 적당한 수준의 음주는 대인관계를 원활히 하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에 될 수 있으나 폭음이나 만성적인 알코올 중독은 본인 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알코올은 기능적으로 뇌를 흥분시키나 과음 후에는 오히려 대부분의 뇌기능이 억제되어 금성 알코올 중독을 유발하며, 만성적인 과음으로 인해 뇌신경계에 독성작용을 유발하고 영양결핍을 초래하여 기질적인 뇌손상을 일으킨다. 아직 일반인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알코올과 연관된 다양한 신경계 질환들에 대해 살펴보자.
 
  알코올 금단 증후군은 장기간에 걸친 음주 후에 갑작스런 중단으로 진전, 환각, 정신운동과 자율신경기능 항진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경련, 진전 섬망을 초래한다.
 
  진전(떨림증)은 가장 흔한 알코올 금단 증상으로 수일간의 음주 후 발생한다. 술을 먹으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계속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으면 진전이 더욱 ㅅ미해지는데 대개 23~36시간 후에 증상이 가장 심하다. 오심, 구토, 불면증, 잘 놀람, 안면홍조, 식은 땀, 심장박동의 증가 등이 동반된다. 또힌 간질 환자가 아니더라도 만성 음주시 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금주 후 12~24시간 사이에 가장 빈번히 발생하고 대부분 전신성 경련이지만 부분성 경련일 경우에는 구조적 뇌질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CT 혹은 MRI와 같은 뇌촬영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알코올의 직접적인 독성 혹은 영양결핍에 의한 질환인 뇌졸중은 뇌출현의 위험성을 증기사키고 탈수를 초래하여 혈액점도가 증가되기 때문에 뇌혈류를 감소시킨다. 아울러 심장근육에 이상을 초래하여 심장 내에 혈전이 형성될 수 있으므로 뇌졸중의 위험성이 급격히 증가한다. 외상에 의한 뇌손상은 만취한 상태에서 외상의 빈도가 증가하고 만성적인 음주에 의하여 출혈경향이 증가하는데, 사소한 외상에 의해서도 외상성 뇌출혈이 발생하기 쉽다. 그러므로 지속적인 두통, 갑작스러운 기억력 저하, 보행 장애, 활동력 감소가 관찰되면 반드시 뇌촬영을 시행하여 뇌출혈여부를 확인하여야 한다.
 
  알코올성 뇌위축과 치매는 장기적인 과음에 의하여 뇌조직이 손상되어 뇌위축이 발생하게 된다. 만성 알코올 중독자들에게서 서서히 정신 기능의 저하 특히, 기억력 감퇴, 상황 분별력과 판단력 장애, 인격의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
 
  베르니케 증후군은 비타민B1(티아민) 결핍에 의하여 발생하며 치매, 집중력 저하, 기억력 저하, 무기력 등이 나타나고 다양한 안구운동장애와 복시가 나타난다. 보행실조로 인해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고 심하면 앉아서도 몸을 가누기 힘들다. 말초신경병증은 감각신경와 운동신경을 동시에 침범하는데 손과 발의 끝부붐에 저린 감이 가장 흔하며 바늘로 찌르는 느낌 혹은 불에 덴 것 같은 통증이 동반되고 심하면 하지 말단부에 근력저하도 나타난다.
 
  알코올성 근육병은 초기 증상이 없거나 있더라도 경미한 근육의 경력이나 근력 저하를 호소하며, 만성형으로 진행시 근위부의 근력저하가 점차적으로 심해져 보행 장애가 발생하거나 세면 혹은 양치질과 같은 일상적인 생활 동작수앵이 힘들어진다. 위에서 살펴본 것처럼 만성 알코올 중독은 중추신경, 말초신경와 근육에 질병을 초래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법이 없고 후유증이 많이 남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알코올 중독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대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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