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복강경 탈장 수술<한도병원 외과 과장 김창희>
관리자  handoh@handoh.com 2013-10-24 2332
탈장 수술은 외과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는 수술 중 하나다. 2010년 미국에서 100만명이 넘는 환자가 수술을 시행받았으며, 국내 통계청의 자료에 의하면 2010년 한 해 동안 3만 건의 탈장 수술이 시행됐다. 이는 국내에서 치행 제거 수술, 백내장 수술, 편도선 절제수술 등과 더불어 4-5번째로 자주 시행되는 수술에 해당한다. 
 
탈장이란 라틴어의 터졌다는 뜻의 어원을 따라 영어로는 hernia라고 하며, 단순히 장이 빠졌다는 뜻에 임상적으로는 약화된 복벽을 통하여 복강 내 구조물이 이탈한 상태를 통칭하여 나타낸다.
 
전체 인구의 약 2-4%에서 이환하는 질환이며 일반적으로 40세 이상의 남성에서 흔히 발생하지만 전 연령에 걸쳐 발생 가능한 질환이다.
 
가장 흔한 탈장은 약 75%를 차지하는 서혜부 탈장이다. 여자 환자에 비하여 남자 환자에서 10배 이상의 높은 발생률을 보인다. 나머지 25%의 질환으로 대퇴 탈장, 배꼽 탈장, 창상 탈장 등 많은 종류의 탈장이 존재한다.
 
탈장의 원인으로는 복압 증가 상황의 지속적인 노출과 복부를 둘러싸고 있는 복벽의 약화가 더불어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만성호흡기 질환, 만성간질환, 임신, 변비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가장 흔한 서혜부 탈장 중에서 간접 서혜부 탈장의 경우 내복륜이라는 구조물이 태아 때부터 존재하며 여러 원인으로 인하여 이 구조물의 약화가 질병의 발생 원인이 되며, 직접 서혜부 탈장은 내복륜 주의의 근육밀 복벽 구조물의 약화에 기인하여 발생한다.
 
서혜부와 음낭으로 피하에 갑자기 돌출되는 종괴를 발견하는 경우가 가장 흔한 증상이나, 본래 위치를 이탈한 장기들은 상태에 따라 환원되지 않는 경우에 복통 및 장폐색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증세가 심각하지 않는 경우에도 진료를 받아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탈장은 수술적인 방법으로 치료 받을 수 있다. 약물 치료 등 다른 치료 방법은 절대 수술적인 치료를 대체 할 수 없으며 현재로서는 수술적인 치료가 유일한 치료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전부터 시행되었던 많은 수술 방법이 있지만 탈장낭을 교정해주며 발장낭 주위의 벽을 보강, 강화 시키는 것이 발장 수술의 원칙이며 여러가지 인공삽입불의 개발과 더불어 수술 방법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복강경 탈장 교정술이 발전하면서 본원에서는 복강경 복막외 접근 탈장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다. 충수돌기, 결장 및 직장 수술시에 이용이 되는 복강경 기술을 도입하여 복벽과 복막사이의 공간으로 이산화탄소를 넣어 기복을 형성하여 탈장 구조물을 찾아내고 이 공간에서 탈장낭을 결찰하고 인공막을 삽입하여 수술을 하는 방법으로 수술 후 빠른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며 통증과 신경 손상에 따른 불편감을 줄일 수 있다.
 
복강경 카메라와 특수 기구들을 사용하여 절개 부위의 감소를 이끌었으며 이로 인한 통증 및 합병증의 감소를 얻었으며 무엇보다 환자의 수술 만족도가 기존의 일반적인 수술과 비교하였을 때 높은 것이 장점이다.
 
많은 환자가 대부분 2~3일 내의 입원기간동안 수술과 회복을 마치고 퇴원하여 일상생활로 복귀를 하게 된다. 일시적인 불편감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경우에 따라 창상 감염이나 장액종 등의 경미한 합병증을 경험할 수도 있다.
 
본원은 현재 4명의 외과 전문의들이 복강경 탈장 교정술을 포함, 연간 수백 건 이상의 탈장 교정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합병증 발생률을 1% 미만으로 낮추는데 성공했다. 또한 이러한 탈장 환자의 일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재발 및 추적 관찰에도 신경을 쓰고 있으며 다양한 국내외의 학회 활동을 통하여 탈장 치료에 관련된 의견을 조율하며 발전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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